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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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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순절 회개, 참회, 겸손, 자기성찰
📖 오늘의 말씀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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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 6장 6절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기도의 본질에 대해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외형적 경건을 경계하시며,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만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골방'(헬라어: 타메이온)은 원래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 안쪽 방을 의미합니다. 집안에서 가장 깊숙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예수님은 기도가 세상의 시선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곳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대면하는 행위여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사순절은 이 골방의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SNS에 올릴 멋진 기도문이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눈물로 드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진심을 아시고,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오늘 잠시 세상의 소음을 차단하고, 당신만의 골방으로 들어가 보십시오. 보여주기 위한 신앙이 아닌, 하나님 앞에 진실한 나를 내려놓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 저는 너무 자주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보여지는 경건함에 마음을 빼앗긴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사순절에 제 골방으로 돌아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게 하소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깊은 곳에서 주님과 만나는 기쁨을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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